
이사 날, 찢어진 벽지 때문에 보증금 깎일까 봐 걱정되시나요?
이사철만 되면 여기저기 긁히고 찢어진 벽지 때문에 집주인과 어색한 신경전을 벌이곤 하죠.
하지만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마치 전문가가 한 것처럼 감쪽같이 벽지를 복구하는 놀라운 비법이 있답니다.
🤔
1. 못 자국 감쪽같이 없애기
벽에 걸었던 액자나 시계 자리에 남은 작은 못 자국, 정말 눈에 거슬리죠?
이럴 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먼저 못을 제거한 뒤, 구멍 주변에 부풀어 오른 벽지를 이쑤시개처럼 뾰족한 도구로 살살 안으로 밀어 넣어주세요.
그다음, 작은 구멍 안으로 목공용 풀을 살짝 짜 넣고, 젖은 물티슈나 천으로 꾹 눌러 닦아내면 끝이랍니다!
목공용 풀이 마르면서 벽지 섬유와 하나가 되어 구멍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될 거예요.
🔨
2. 들뜬 벽지 착 붙여주기
창문 근처나 습기가 많은 곳의 벽지가 슬며시 일어나고 있나요?
이건 '벽지가 운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보기에도 좋지 않고 방치하면 더 크게 벌어질 수 있어요.
이때는 약국에서 파는 작은 주사기에 물을 살짝 섞은 목공풀이나 벽지 전용 풀을 채워 들뜬 부분 안쪽에 조심스럽게 주입해 주세요.
그 후, 마른 걸레나 플라스틱 헤라, 롤러 등을 이용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공기를 빼내듯 밀어주면 감쪽같이 해결됩니다.
어떤 풀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아래 표를 참고해 보세요!
| 접착제 종류 | 장점 | 단점 |
|---|---|---|
| 딱풀 | 간편하고 저렴함 | 접착력이 약할 수 있음 |
| 목공풀 | 강력한 접착력 | 굳으면 딱딱해짐 |
| 벽지 전용 접착제 | 최적의 성능 보장 | 따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작은 부위는 딱풀이나 목공풀로도 충분하지만, 제대로 된 보수를 원한다면 벽지 전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3. 찢어진 곳 티 안 나게 복원
가구를 옮기다 '쩍' 하고 찢어진 벽지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만약 찢어진 조각이 그대로 붙어있다면, 들뜬 벽지를 붙이는 방법과 동일하게 풀을 발라 잘 붙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면 조금 더 섬세한 기술이 필요해요.
찢어진 부분의 경계선을 물에 적신 붓으로 살살 문질러 벽지 섬유를 부드럽게 풀어준 뒤, 비슷한 색상의 한지나 다른 벽지 조각을 덧대어 붙여보세요.
이때 덧대는 조각의 가장자리도 물을 묻혀 자연스럽게 찢어내면 경계선이 훨씬 덜 보여 감쪽같답니다!
✨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벽지 셀프 복구, 정말 쉽지 않나요?
이제 비싼 돈 들여 전문가를 부르거나 보증금 걱정으로 밤잠 설치지 마세요!
오늘 배운 꿀팁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보증금을 100%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
#벽지보수 #셀프인테리어 #전세보증금